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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7, 2023

편집자 노트: 숲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들

때때로 가장 눈에 띄는 견해는 평범해 보이는 견해입니다.

때로는 가장 눈에 띄는 견해는 언뜻 보기에 다소 평범해 보이는 견해입니다. (Dana Wormald | 뉴햄프셔 게시판)

"오늘 아침에 산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강과 변화무쌍한 그림자, 푸른 하늘에 어두컴컴한 소나무, 빛과 그늘이 가득한 저 기이한 언덕. 이런 아침에는 벤치에 앉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큰 기쁨으로 울부짖으며 하늘을 향해 땅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비참함을 외치고 있을 때, 심각한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천막은 다소 터무니없는 것 같습니다."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iddu Krishnamurti), “지능의 각성”

마침내 나는 혼자서 숲으로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나는 봄이 꿈이었던 몇 달 전 워싱턴의 Pillsbury 주립공원에 있는 27번 기지를 예약했고, 지난 주말 뉴햄프셔는 18시간 동안 거의 사계절에 해당하는 온도 변동을 보여 나의 인내심에 보답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첫날 밤이 어두워진 후 저는 2인용 텐트에서 일련의 천둥번개가 치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그 천둥번개는 부드럽고 밝은 빛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나는 또한 Monadnock-Sunapee Greenway Trail의 Lucia's Lookout 근처에서 정당하게 자신감 있는 뱀과의 시선 경쟁에서 패했고, 위험의 중심에 주차된 붉은 점박이 영원을 거의 밟을 뻔했습니다. 언제 다시 도롱뇽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작은 녀석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9마일의 순환이 끝날 때까지 나는 그 중 78개를 세었습니다.

나는 연못에서 노니는 한 쌍의 거위를 보았는데 마치 당신이 처음으로 그것을 본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고, 동료 등산객보다 훨씬 더 많은 여성용 슬리퍼 난초를 지나갔습니다.

밤에는 추웠어요. 내 날씨 앱에는 40도가 적혀 있었지만 더 냉혹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침 해는 초보 배낭 여행자는 말할 것도 없고 삼림 생물이 산산이 부서지는 빛에 목욕하는 데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가방에 담긴 수분을 보충한 채식 "고추"를 먹었고, 폐기된 장작 난로의 흑백 사진만큼 열기를 발산하는 캠프파이어를 시작했으며, 진드기가 있는지 추측하는 나 자신과 논스톱 게임을 했다. 나는 다리로 기어가는 것이 실제이거나 상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중 하나라도 불평하는 것처럼 들린다면, 당신은 내 말을 오해한 것입니다. 그 모든 것, 즉 불편함, 불안, 고독, 아름다움이 내가 추구하고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갈 준비가 되었을 때 집에 갔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오랜 시간 동안 그 여행에 대해 생각했고, 기대가 기쁨의 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큰 계획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이것은 나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의 순간이었으며, 더 나아가 나의 보리수와 진정한 깨달음을 발견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그 외에는 적어도 인간의 세계를 잠깐 동안 방치하고 Garmin의 심박수 수치가 급락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독 속에서의 나의 생각은 트램폴린 공원에 있는 어린아이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와, 그 숲은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직장 이메일 휴가 응답기를 켰던 것을 기억했나요? 그리고 제가 7학년 때 부끄러웠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도롱뇽과 아가씨들 사이를 걸으면서 가능한 한 깊고 고통스럽게 그 일을 되새겨야 합니다. 슬리퍼야, 아니야?"

아름다운 광경이 연이어 아름다운 광경이 이어졌고, 외로운 백패커는 자신의 튀어오르는 두뇌를 현재 순간에 집중시키려고 헛되이 노력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어쩌면 당연하게도 나는 Jiddu Krishnamurti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습니다. 사실 그의 가르침이 아니라 제가 YouTube에서 본 공개 강연과 제가 읽은 녹취록에서 본 그의 태도였습니다. 그는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큰 퍼즐을 아주 잘 알아냈을지도 모르는 사람치고는 정말 짜증이 났기 때문입니다. 즉, 큰 퍼즐을 의미합니다. 수십 년 동안 그는 매우 간단한 교훈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내 비밀이 무엇인지 알고 싶나요? 알다시피,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 그의 해체 및 운반 방법은 거의 뚫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의자 던지기와 일련의 욕설에서 벗어나 하나의 청중 질문이나 논평처럼 보였습니다.

1986년 그가 죽기 며칠 전, 크리슈나무르티는 "나는 내 인생을 낭비했다. 사람들은 마치 내가 오락인 것처럼 내 말을 듣고 있었다"고 말했다는 소문이 있다.